국민의힘과 인천시가 손잡고 인천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천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법·제도 정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북한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언급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고,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와 서해5도 지원금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인천이 지난해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광역시이고, GRDP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인천시의 사업들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협의회에는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배준영 의원, 구자근 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