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검찰의 결정이 민주공화국의 사법 정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 여사가 '절대 권력자'처럼 모든 권력 기관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에 대한 특검 거부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은 '김건희 왕국'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김건희 왕국'을 끝내고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