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이 4·19혁명 50주년 및 60주년 기념사업회장을 역임하며 4·19혁명 기념탑 건립, 혁명사 발간 등 4·19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습니다.
월남전 참전 용사 박우철 씨는 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고, 국가유공자 장례 지원 등에 힘쓴 이보은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21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6명의 대외 유공인사가 이번 포상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