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檢 "명품백 전원 무혐의"… 법적판단 끝, 정치공방엔 기름부었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 불기소… 정치권 '불붙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된 모든 인물이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법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정치권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통과시켰지만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고,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국민 배신'이라고 비난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모든 의혹이 해소되었다며 야당의 공세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며 증거와 법리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김 여사와 비슷한 혐의를 받는 자금줄 손 모씨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김 여사를 불기소한 것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야당과의 정면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2024-10-02 18:20:2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