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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금투세 갈팡질팡’…유예 넘어 폐지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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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 유예? 민주당, 또 갈팡질팡… '이재명계'까지 가세하며 혼란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두고 또 다시 혼란에 빠졌다.
최고위원회에서 폐지론이 제기되면서 유예론과 시행론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던 민주당은 폐지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도 폐지 의견을 밝히면서 당내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예 시 2~3년 뒤 같은 논란이 반복될 수 있다며 폐지 후 대선에서 이겨 다시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온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폐지 주장이 성급하다며 우려를 표했고, 일부 의원들은 일관성 없는 모습만 보이다가 잃는 것만 많아질까 걱정한다.
2024-10-02 1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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