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관련자 전원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5개월간의 수사 결과, 김 여사와 최 목사의 카카오톡 메시지, 통화 녹음 파일, SNS 메시지, 명품 가방 등 객관적 증거를 확보했지만, 형사책임을 부과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서울대 의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학생들의 1학기 휴학을 승인했는데, 정부는 이를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