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10.

16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가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부인과 측근의 과거 선거법 위반 전력을 공개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조 후보의 부인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현금 제공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고, 조 후보 측근은 30만원 제공 혐의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후보는 이들이 이번 선거를 돕고 있는 것을 문제 삼으며, 조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