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사과 요구에 “다양한 의견 듣고 있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사과할까 말까? 대통령실 '검토 중'…'김대남 녹취' 논란에 '허황된 실언' 해명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 여부를 놓고 대통령실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당 일각에서 사과 요구가 나오자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한동훈 공격' 녹취 공개에 대해 대통령실은 '허황된 실언'이라고 해명하며 김 전 행정관과 김 여사의 연락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이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은 김 여사 불기소 처분을 '오욕의 날'이라고 비판하며 '불소추특권' 논란을 제기했다.
2024-10-02 17:51:1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