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개최하는 최경주는 올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후배들의 우승을 기대하며, 특히 시니어 투어에서 느낀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시니어 투어는 젊은 선수들보다 더 많은 연습과 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톰 카이트의 6시간 연습을 예시로 들었다.
또한, 후배들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욕심을 버리며 연습에 매진하라고 조언했다.
함정우, 장유빈, 김민규 등 후배 선수들은 최경주의 조언에 공감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