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관계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만찬에 한 장관을 초대하지 않아 '패싱' 논란이 일었고, 이준석 전 대표는 한 장관을 '독대 호소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한동훈 장관을 공격해달라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공직 기강 해이' 논란이 불거졌다.

신평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김영우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 문제 등을 포함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왕건더기'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