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은 미국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근거로 향후 2년간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미국 주식 투자 비중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컵 앤 핸들 차트 분석을 통해 2027년 12월까지 S&P 500 지수가 1만10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의 낮은 부채 비율, 낮은 가계 부채 비율, 낮은 예대율 등을 근거로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경제의 높은 생산성과 이민 확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