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내년 정상회의는 경주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며, 한 총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준비 당시 경제 부총리로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고, 외교부를 포함한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질 없는 준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