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방탄 vs. 검찰의 정적 죽이기! 이화영 '쌍방울 대납' 청문회 격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의 회유와 압박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여당은 이 대표 방탄용 탄핵이라고 비난하며 청문회가 이 대표 재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은 박 검사가 정치 수사를 했다며 탄핵 청문회를 강행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에 도지사 방북 추진 내용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청문회에서는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사건과 연관시키려는 검찰의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번 청문회는 이 대표의 '쌍방울 대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정치적 개입 여부를 놓고 여야간 격렬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