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 김대남은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윤-한 갈등 녹취록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건설업 종사하다 2021년 윤 대통령 캠프에 합류, 대선 당시 조직국장을 맡았다.
이후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실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2022년 10월까지 대통령실에 근무, 윤 대통령의 보수 지지 단체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김대남은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대통령실에 들어가기까지 강원 지역 중진 의원의 추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