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사진과 함께 '13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심진화가 공개한 꽃다발에는 '당신과 함께할 60년이 더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쪽지가 꽂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3주년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