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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했다…무례한 美배우 비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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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프랑스서 인종차별 당해? 배우 마가렛 퀄리, 금발 머리카락 만지며 '진짜냐' 질문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국 배우 마가렛 퀄리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가렛 퀄리는 제니의 금발 머리를 만지며 '진짜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일부 해외 팬들은 동양인인 제니에게 굳이 머리의 진위 여부를 묻는 것은 인종차별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마가렛 퀄리는 아직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Mantra'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블랙핑크는 2025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2024-10-02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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