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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지우기 돌입한 北, 남북기본합의서 파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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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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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북기본합의서 파기 카드 꺼내들었다! 핵보유국 선언도 예고?
북한이 오는 7일 개헌을 통해 헌법에서 '통일'을 삭제하고 영토 조항을 신설할 예정인 가운데, 1991년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 파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통일부는 김정은이 '평화통일' 등의 표현을 없애고 '해상국경선' 규정을 반영한 개헌을 예고함에 따라 남북기본합의서 파기가 함께 이루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특히, 북한이 이번 개헌을 통해 '북한은 명백한 핵보유국', '한반도는 영토분쟁 지역'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2024-10-02 1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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