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을 상대로 상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동석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박지윤의 부정 행위를 주장하며, 이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 손해배상 소송을 먼저 제기했고, 최동석은 이에 맞서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