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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내년 APEC서 '천년고도' 문화도시 경주 면면 선보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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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에서 열린다! 한덕수 총리 "천년고도의 매력, 세계에 선보일 것"
2025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본격화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열린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경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도시로,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알릴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운영계획과 준비사항을 담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기본계획'이 의결됐으며, 고위관리회의(SOM)는 경주와 인천, 제주 등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한 총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APEC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의장국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02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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