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후 상간 소송까지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은 과거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들을 올리며 불화를 암시했고, 박지윤 역시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이혼 과정에서 폭로와 맞고소가 이어지며 대중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자녀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첫 변론기일은 지난 8월에 진행되었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9일이다.

이들의 이혼 소송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