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의 이혼 소송과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들의 엄마이고, 상간 소송은 외부에 알려질 수밖에 없기에 자녀를 보호하고자 소송을 미뤄왔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여성 지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은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게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은 A씨와의 관계는 이성적인 사이가 아니며, 혼인 파탄 이후에 만났기에 위법행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