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이혼 후에도 시어머니와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이와 시어머니가 함께 옷을 사러 가는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혼 후에도 시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함소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진화와 이혼을 공식 발표했지만, 딸 혜정이를 위해 동거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방송에서 재결합 가능성은 없다고 밝히며 진화의 독립을 수시로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