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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검찰의 지속적 회유 압박 있었다”…법사위 검사탄핵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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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탄핵 청문회, 이재명 대표 ‘방탄’ vs ‘진실 규명’ 격돌! 쌍방울 대납 의혹, ‘창고’에서 진술 맞췄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일 ‘검사 탄핵’ 청문회에 출석해 검찰의 회유와 압박을 주장하며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이 자신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창고’라고 불리는 공간에서 진술을 맞추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사건에서 아무 혐의가 나오지 않자 검찰이 방북 비용 대납 사건으로 본질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가 이재명 대표 재판에 관여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라고 비판하며, 야당의 ‘방탄’ 시도라고 주장했다.
2024-10-02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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