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가 딸의 16주기를 맞아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추모했다.
정옥숙 씨는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와 함께 묘소를 방문해 꽃다발과 술을 올리고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특히 정옥숙 씨는 AI 기술로 최진실의 모습을 다시 구현할 수 있다면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환희 또한 AI를 통해 엄마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으며, 정옥숙 씨는 최환희가 AI 영상을 통해 최진실을 만날 수 있다면 흔쾌히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