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의 든든한 골밑 수비수 케빈 루니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3점슛 연마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기록도 감소했던 루니는 이번 비시즌 3점슛 연습에 매달렸고, 하루에 400~500개의 3점슛을 던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루니는 그동안 3점슛 시도 횟수가 적었고 성공률도 16.
7%에 그칠 정도로 슛 감각이 좋지 않았다.
과연 루니는 이번 시즌 3점슛을 장착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24일 포틀랜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