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플랫 최환희가 엄마 최진실의 16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최환희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간이 너무 빨라 벌써 16주기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진실에게 하고 싶은 말로 "항상 잘 계셨냐"며 근황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잘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함께 묘소에 꽃과 술을 올리며 고인의 넋을 위로한 최환희는 현재 혼자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이며 11월 말에 신곡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