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남편과 시댁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더블 데이트.
우리는 항상 최고의 데이트를 함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민은 남편에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편은 인자하고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 씨와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007년 딸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