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경제성장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위원장은 이언주 최고위원이 맡았으며, 위원회는 신성장전략, 지역경제발전전략, 지속가능성장, 중소상공인·기업성장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합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경제정책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에 인태연 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당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