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12단 적층 HBM3E 양산 돌입으로 HBM3E용 테스터 개발 기업인 수성웹툰의 자회사 퓨쳐하이테크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퓨쳐하이테크는 HBM3E용 테스터를 개발하여 관련 장비와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HBM 수요 증가에 따라 500억원 규모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엔비디아의 HBM3E 주문량이 SK하이닉스 전체 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존, MS,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HBM3E 수요 역시 높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