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와이프' 동료 故 박지아 추모하며 애도.. '따뜻했던 겨울, 고마워요 노라'
소녀시대 수영이 故 박지아를 추모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수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박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연극 '와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가 분한 문동은의 엄마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