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에서 실책 하면 안 된다? 이렇게 부담을 주면…” 꽃범호 명확한 메시지, KIA 수비 스트레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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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KIA 수비, 실책에 목매지 말고 땀으로 승부 본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리그 최다 실책을 기록하며 수비에 대한 우려를 낳았지만, 막강한 공격력으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범호 감독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수비 훈련을 강화하겠지만, 선수들에게 실책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고 대처 방법을 고민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실책 자체보다 실책으로 인한 팀 분위기 위축을 더욱 경계하며, 땀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10-02 13: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