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최근 공연 티켓 판매 부진과 립싱크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좌석이 텅텅 비는 현실에 직면했다.
이에 장윤정은 자신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무대 태도를 지적하며 립싱크 논란까지 불거졌다.
소속사는 댄스곡에 한해서는 퍼포먼스를 위해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한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004년 '어머나'로 트로트계를 평정했던 장윤정이 25주년을 맞아 씁쓸한 현실을 맞이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