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수비수 칼라피오리가 PSG와의 경기 중 씹는 담배를 섭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이 놀랐다.
칼라피오리는 이날 이강인을 상대로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경기 중 파비안 루이스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칼라피오리는 동료 데클란 라이스로부터 무언가를 건네받아 먹었는데, 팬들은 이를 담배로 추측하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 물건이 에너지젤이라고 주장하며 칼라피오리가 경기 중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