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문재인 국군의날 '연예인 쇼' 비판하며 윤석열 칭찬.. '든든하다'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군의날 행사를 극찬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의 행사를 '연예인 쇼'로 비난했습니다.
전 의원은 2018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시가행진이 없어졌고, 연예인 공연과 야간 에어쇼로 대체된 것을 언급하며 '치가 떨린다'고 표현했습니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국방력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든든하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시 시가행진 중단에 대해 병사들의 고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