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3선 의원인 이언주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신성장 전략, 지역 경제 발전,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성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에는 인태연 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선임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당무감사원장에 소병훈 의원, 예산결산위원장에 문정복 의원, 지방자치혁신기획단장에 황명선 의원이 각각 임명되었습니다.
당 자문기구인 국가경제자문회의와 통일외교안보자문회의 의장에는 홍성국 전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