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애니' 관람 후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니? 어른이니?'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삼둥이는 훌쩍 자란 키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송일국은 지난달 '미우새'에서 민국의 키가 177cm라고 밝히며 삼둥이의 놀라운 성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10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들은 이제 훌쩍 자란 청소년이 되었으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