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추신수의 눈물... SSG 가을야구 꿈은 물거품!
SSG 랜더스가 2024시즌 5위 결정전에서 KT에 패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김광현과 추신수라는 레전드 선수들의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김광현은 8회 불펜으로 등판했지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고, 추신수는 9회 득점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SSG는 8회까지 앞서나갔지만 김광현의 부진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추신수의 마지막 타석마저 무산되며 1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