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의 브랜드 평판이 급격히 하락하며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22년 7월 데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뉴진스는 지난 4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타 걸그룹을 향한 비방을 쏟아내는 발언을 해 일부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4월 기자회견 이후 뉴진스의 브랜드 평판은 10위까지 떨어졌고, 5월엔 29위, 6월엔 48위까지 추락했으며, 9월엔 결국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컴백과 일본 데뷔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평판이 하락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