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소이현이 출연해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소이현은 신성우에게 수염을 깎으라고, 김원준에게는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지적했으며 안재욱에게는 빈틈있는 아빠가 되라고 조언했다.
한편, 신성우는 아내에게 생활비 카드와 용돈만 제공하며 경제권을 쥐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신성우의 아내는 남편이 씀씀이가 크지 않다며 흰 양말 정도만 사는 것을 언급했다.
하지만 신성우는 아내가 마트에서 20~30만 원 이상 장을 보면 전화를 걸어 잔소리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