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쿠팡맨'으로 활동했던 시절 월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김형준은 3년 동안 하루 평균 2,300개의 물건을 배송하며 밤낮없이 일했고, 평균 배송 단가를 건당 1,500원으로 계산하면 월 수입은 약 937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돈도 많이 벌었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어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회상하며 당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재는 배송 일을 그만두고 직원 3명을 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