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손잡고 월남 참전 60주년을 맞아 고령의 월남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아너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월남 참전 유공자 10명을 대상으로 3억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며,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6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치의 두 배가 넘는 1억 5000만 원을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