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돌싱포맨'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를 고소하며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돌싱포맨' 측은 허웅의 출연분 편성 여부를 논의 중이며, 편집, 결방, 또는 다음 방송분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논란으로 5주간 결방했던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을 제외하고 방송을 재개했다.

강형욱은 지난 20일경부터 퇴사 직원들의 부정적인 후기가 재조명되며 논란에 휩싸였고,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었다.

'개훌륭' 측은 포맷 변형을 시도하며 강형욱의 하차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