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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재선거 첫 토론회, 전과·독재 부역·월세방 공방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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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재선거 토론회, '전과' '음주' '월세방' 폭로전으로 후끈!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첫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와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의 과거 행적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장세일 후보는 장현 후보의 월세방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고, 장현 후보는 '계약서와 영수증이 존재한다'며 맞받아쳤습니다.
이석하 후보는 장현 후보의 고려대학교 총학생장·신군부 시절 학도호국단장 이력을 거론하며 '광주 영령과 호남 시민에 석고대죄할 생각이 있느냐'고 질타했습니다.
장현 후보는 장세일 후보의 전과 이력과 이석하 후보의 23년 전 음주전력을 공격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후보들의 과거 행적과 정책 대결로 인해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습니다.
2024-10-02 1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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