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등 국회 통과 법안 전면 수용 및 즉시 공포를 촉구하며 강력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는 총선 이후에도 반성과 쇄신 없이 ‘총선 불복’과 ‘민심 거역’으로 일관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정 지지율 20%대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제소는 ‘적반하장’이라며 민생과 개혁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는 이번 임시회 대정부 질문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무책임·무도함을 파헤치겠다고 예고하며 강력한 공세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