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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정애리, 해변 요가하며 드러낸 복근…수술 흉터 사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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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정애리·조은숙, 아픔 고백…혜은이 상장 사연 공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정애리와 조은숙이 각자의 아픔을 고백한다.
정애리는 전성기 시절 달력 모델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를 회상하고, 수술 흉터를 드러내며 당당하게 아픔을 털어놓는다.
조은숙은 혈액암 투병 중 아버지와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받았던 수많은 트로피와 상장이 현재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사연을 공개하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자매들은 영덕 복숭아 수확을 돕고,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며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다.
2024-10-02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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