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이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5년 만에 재회했다.
홍석천의 세차 의뢰를 받은 브라이언은 깜짝 손님으로 환희를 불러냈고, 두 사람은 서로의 흰머리를 지적하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환희는 브라이언의 깔끔한 성격을 폭로하며 “솔로 공연에서 브라이언이 떠오른다.
빈자리가 느껴질 때 가장 생각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환희가 혼자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볼 때 옆에 있어 주고 싶다”며 진심을 고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