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에서 이진욱이 신혜선의 패닉 상태를 키스로 진정시키는 장면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4회에서는 신혜선의 두 인격 연기와 이진욱의 따뜻한 위로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혜선은 두 인격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으며, 이진욱은 신혜선의 불안정한 감정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4회 엔딩에 등장한 엘리베이터 키스신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