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 거부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하면 주가 조작 범죄도 '패밀리 비즈니스'로 여기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검찰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부족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공정성을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김건희냐 나라냐'며 김건희 여사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헌법상 내재적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