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스널 원정에서 0-2로 완패하며 UCL 첫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의 전략인 '제로톱'에 희생양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강인은 센터 포워드로 출전했지만 아스널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고전하며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이강인의 제로톱 기용은 실패였으며, 엔리케 감독의 전술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PSG는 공격진의 부진과 수비 불안으로 인해 아스널에 완벽하게 밀리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