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브로드웨이 진출을 두고 격렬한 갈등을 빚었다.
박해미는 브로드웨이 진출을 위해 황성재와 동반 출장을 계획했지만, 황성재는 이를 거부하며 “엄마는 하는 게 없잖아”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황성재는 자신의 뮤지컬 제작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박해미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고, 박해미는 답답함을 토로하며 “나쁜 XX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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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고 폭발했다.
결국 황성재는 자리를 피했고, 박해미는 “부탁을 좀 해야되는 상황”이라며 아들을 소환했지만, 황성재는 다시 사라져 긴장감을 높였다.